[MBN]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 관리자
- 2019.05.03
- 조회수 1,017
【 앵커멘트 】
오늘(1일)은 129번째 노동절입니다.
지난 1970년 고 전태일 열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참한 노동실태를 고발했었죠.
전태일 열사가 일하던 서울 청계천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건물 정면에 흘려 쓴 글자가 빼곡합니다.
50년 전 고 전태일 열사가 노동 현장의 비참함을 호소하며 쓴 편지를 형상화한 설치 작품입니다.
서울 평화시장 인근에 전태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상보기: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8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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