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 관리자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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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1일)은 129번째 노동절입니다. 지난 1970년 고 전태일 열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참한 노동실태를 고발했었죠. 전태일 열사가 일하던 서울 청계천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건물 정면에 흘려 쓴 글자가 빼곡합니다. 50년 전 고 전태일 열사가 노동 현장의 비참함을 호소하며 쓴 편지를 형상화한 설치 작품입니다. 서울 평화시장 인근에 전태일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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