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9년 만에 지은 태일이 집… 빚진 마음 조금 덜어냈죠”
- 관리자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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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수호 전태일기념관 관장
“벅차죠. 빚진 마음을 조금 덜어낸 기분이에요.”
지난 달 28일 만난 이수호 전태일기념관 관장은 “전태일 평전을 읽으며 새로운 노동의 세상을 알게 됐다. 그 정신을 본받아 살겠다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전태일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4월 30일 기념관이 문을 열면서 관장을 겸하게 됐다. 임기는 3년. 같은 기간 전태일재단이 기념관을 위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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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3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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