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권민경, 양안다, 육호수... 젊은 시인들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전태일기념관에서 개최

  • 관리자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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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기리는 전태일기념관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관특별전 연계 프로그램 “시와 음악이 흐르는 공장 : 태일피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태일기념관의 개관특별전으로 열린 기획전시 “모범업체 : 태일피복”의 연장이다. 해당 전시는 22세 전태일이 어린 노동자를 지키기 위해 세운 구체적 사업계획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한 것이었으며, 전시의 마지막 순서에 2~30대 젊은 시인 8명이 전태일에 대해 쓴 시를 전시해두었다.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전시에 참여했던 8명의 시인이 각자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놓을 수 있는 토크 콘서트이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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