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전태일을 기억하는 노동자·시민 쉼터이자 학교, 놀이터 되길”

  • 관리자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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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관’은 늘 열망하는 이름이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고 외치며 산화한 전태일. 그로부터 49년이 지난 오늘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을 지키라”고 외친다. 반세기 가까이 되도록 그를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해야 하는지는 사회 구성원들의 숙제였다. 지난 4월30일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전태일을 따르고 기억하는 노동자의 열망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전태일’이 ‘전태일기념관’을 통해 한국 사회를 사는 노동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원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