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인터넷뉴스] 엄마, 시다가 뭐예요?

  • 관리자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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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앞을 장식한 한글은 전태일이 근로감독관에게 보낸 진정서 내용. 미술가 임옥상님의 작품 ©이영남 청계천을 따라서 걷다 보면 수표교 앞에 한글로 전면을 장식한 독특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전태일기념관이다. 기념관 앞을 장식한 한글은 전태일이 근로감독관에게 보낸 진정서 내용이다. 미술가 임옥상님이 작업했다. 글씨체에서 느껴지는 절실함이 가슴을 울린다. 원문보기:

http://www.sdm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