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문화거리조성사업에 대하여

  • 관리자
  • 2020.05.19
  • 조회수 420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되는전태일기념관 3개년 고유문화사업입니다. 전태일기념관부터 전태일동판길 오간수교까지 약 1.8km의 거리를 노동, 노동자, 전태일과 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문화의 거리로 조성합니다. 2019년에는 전태일다리와 전태일기념관 중심의 기초적이고 대중진화적인 문화컨텐츠를 구축하고 2020년에는 전태일50주기을 맞아 일반 시민들이 전태일 정신과 노동의 가치를 되짚어보도록 문화로 쉽게 풀고, 문화로 쉽게 이해하는 사업, 시민이 함께참여하는 사업을 전개 ‘전태일문화거리’ 명칭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전태일노동문화거리를 완성합니다. 열사 전태일의 한계성을 벗고 새로운 백년의 주인 미래 세대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키워드로 젊은 전태일, 꿈꾸는 전태일, 희망의 전태일을 노동이 존중되는 서을시의 대표적인이고 장기적인 노동문화컨텐츠 구축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