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숏츠캠페인-8] 일하다가 언제 뿌듯함을 느낄까?

  • 관리자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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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크리에이터 슬기로운데레사 https://youtu.be/TBUEAzAO-1c?si=SRXtQjOYsn_DKDbA “전태일의 외침, 지금 우리의 현실 속에서”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1970년, 전태일 열사의 절규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삶을 향한 몸부림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보다 어린 동료들의 삶이 인간답기를 바랐고, 그 바람을 위해 자신의 생을 던졌습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 우리는 얼마나 나아졌을까요? 고용노동부는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각지대는 존재하고, 여전히 누군가는 근로기준법의 테두리 밖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존중특별시’를 선언하고, 노동 상담센터 운영, 청년 노동자 권익 보호 사업, 취약노동자 보호 정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전태일이 꿈꾸던 세상을 향한 또 하나의 발걸음입니다.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단지 추모가 아닙니다. 우리가 일하는 모든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도시에서 전태일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야 합니다. 지금, 우리 모두가 ‘전태일이 바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주체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펼치는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유튜브 보기

https://youtu.be/zMf_4JX6B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