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전태일 50주기 맞아 '기억해야 할 노동자 이야기' 전시로 재조명

  • 관리자
  • 2020.04.17
  • 조회수 724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은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오는 21일 두 번째 기획전 '함께하는, 길'과 이한열기념관 초대전 '보고 싶은 얼굴-기억 속의 노동자'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함께하는, 길'은 전태일 열사의 죽음 이후, 섬유·봉제노동자로 전태일의 길을 따라 걸은 권미경, 김경숙, 김진수, 박복실 노동자를 다룬 전시다. 네 노동자의 이야기를 4명의 만화가 마영신, 심우도, 박건웅, 김성희가 만화로 재구성했다. 원문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39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