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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전태일 기념관에서는 노동 운동과 관련된 기획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개관 기획전 <모범업체:태일피복>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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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의 꿈, <태일피복>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이수호)은 3월 20일 임시개관에 맞추어 전태일의 꿈을 주제로 한 개관 기획전 <모범업체:태일피복>을 엽니다. <모범업체:태일피복>전은 전태일이 1969년 겨울부터 1970년 봄까지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는 근로기준법을 지키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사업의 목적부터 사업의 운영방법, 홍보계획 등을 비롯하여 구체적인 사업 실현계획까지 매우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업을 진행할 수는 없었지만, 태일피복 사업계획서의 내용은 평화시장 내 어린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태일의 사랑을 무엇보다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모범업체:태일피복>전을 통해 전태일의 꿈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만든 사람들
기획 :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전시디자인:G.I.Plan 윤경수
전시설치:영디자인 유준기
그래픽디자인:최철성, 신경숙
포스터디자인:피크픽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개발 : BNT정보통신 박태우
시 : 권민경, 김현, 박소란, 손미, 신철규, 양안다, 육호수, 최지인
배경이미지 : 최연택

전시 구성

태일피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태일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면 어땠을까? 바보회의 활동이 좌절되자, 전태일은 자신이 사업주로서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모범업체를 꿈꾼다. 이름은 ‘태일피복’. 1969년 11월 1일 수기에 전태일은 지면을 통해 태일피복을 홍보하는 가상 인사말을 남겼다. ‘태일피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는 전태일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전태일이 꿈꿨던 <태일피복>의 모습을 그려본다.

태일피복 상상하기
전태일의 사업계획서에는 봉제기와 다리미 개수부터, 필요한 직원의 숫자와 공장부지 넓이, 이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각각의 단가와 총 비용까지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계획이 매우 상세하게 나와있다. 사업계획서의 방대한 내용을 모두 담을 수는 없지만, 사업계획서에 나와있는 기계류 일부를 전시하여 태일피복 공장부를 상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태일피복 휴게실
태일피복의 사업계획서에는 업무공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에 대한 고민도 담겨있다. 이 중 전태일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교육기능을 담당할 ‘도서실’과 질 높은 휴식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음악감상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태일피복의 꿈
전태일의 꿈, 태일피복의 희망을 2019년을 살고 있는 8명 또래 시인이 언어로 풀어낸다.
참여시인 - 권민경, 김현, 박소란, 손미, 신철규, 양안다, 육호수, 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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