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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기념관에서는 노동 운동과 관련된 기획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전태일기념관 개관 3주년 전시 <천일동안>

  • 진행 기간 : 2022-04-26 ~ 2022-05-15
  • 진행 장소 : 1층 시민전시장
  • 첨부 파일 :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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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관 개관 3주년 전시 《천일동안》

○ 기간 : 2022. 4.26.(화)~5.22.(일) / 전시가 연장되었습니다.
○ 장소 : 전태일기념관 1층 시민전시장
○ 전시참여 : 박상덕, 지알원 그리고 전태일기념관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

《천일동안》은 전태일기념관의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이자 동시에 짧지 않은 시간 전태일기념관이 시민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돌아 보는 기회를 뜻합니다. 나아가 한국 사회에서 전태일이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와 노동운동이 가져온 역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천 일’ 은 짧지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전태일기넘관은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전태일 정신을 알리고자 하였으며, 형식적인 메시지만이 아닌 실천으로 보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본 전시의 잠여작가인 박상덕, 지알원 작가 역시 각자의 영역에서 실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작가들입니다.

박상덕 작가는 노동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이들과 함께 연대하는 예술가입니다. '현장 예술 노동자'라고도 부를 수 있는 작가에게 창작이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관심과 응원의 매체로 활용됩니다.
지알원 작가는 거리 예술가로서 꼭 그림을 거는 전시장만이 아닌,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 곳곳에 메시지를 남기며 활동해왔습니다. 활동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익명의 활동가로서 솔직함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재개발 논란의 한 구석, 사연이 있는 담벼락에서 그의 이야기는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두 작가에게 예술이란 것은 세상과 소통하고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짧지 않은 시간 투쟁하는 마음으로 지속해온 것 입니다. 현장의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닌 함께 하는 이야기를 펼쳐온 두 작가를 소개하며 이것이 전태일기념관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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