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특별전 연계프로그램 <시와 음악이 흐르는 공장: 태일피복>

  • 진행 기간 : 2019-06-15 ~ 2019-06-29
  • 진행 장소 : 전태일기념관 3층 꿈터
  • 첨부 파일 :
종료
“2019년의 ‘태일피복’을 생각한다”
전태일기념관 개관특별전으로 열린 <모범업체:태일피복>전은 22살 전태일이 어린 노동자를 지키기 위해 세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전시의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20-30대 시인 8명의 시를 전시중입니다. 전태일기념관에서는 태일피복, 그리고 태일이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교차하는 8명의 시인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풀어놓을 자리를 마련합니다. 문장의 기원을 찾아 관객과 시인이 더 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여한 모두가 주인이 되어 ‘그’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일정 및 참여시인
- 1회(6월 15일 토 18시) : 시인 권민경, 양안다, 육호수 / 시를 노래하는 밴드 트루베르
- 2회(6월 22일 토 18시) : 시인 박소란, 손미, 신철규 / 시를 노래하는 밴드 트루베르
- 3회(6월 29일 토 18시) : 시인 김현, 양안다, 최지인 / 시를 노래하는 밴드 트루베르

| 참여자 특전!
여덟명의 시인이 전태일기념관 개관특별전 <모범업체:태일피복>을 위해 쓴 시 +
시인의 함께 읽을 다른 시 +
전태일의 문장들
이 모두를 한권에 담은 시 선집을 드립니다.



│참가신청(동반1인까지 가능합니다)
- 회차별 선착순 30명까지 신청받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
  신청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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