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지원사업 선정작] 섹스 인 더 시티

  • 진행 기간 : 2019-06-05 ~ 2019-06-09
  • 신청 기간 : 2019-05-15 ~ 2019-06-01
관람 시간
75분
장 소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울림터(2F 공연장)
관람 인원
40 명
문 의 처
02-318-0904
관람 대상
만 14세 이상
첨부파일
2019_섹스인더시티_poster_최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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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예매 현황(19.06.02. 20시)
- 6월 5일(수) : 잔여석 0명
- 6월 6일(목) : 잔여석 0명
- 6월 7일(금) : 잔여석 0명
- 6월 8일(토) : 잔여석 0명
- 6월 9일(일) : 잔여석 0명


현장 예매 안내 공지(클릭)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019 상반기 지원사업 선정작

<섹스 인 더 시티>

"이 사회를 더욱 조직적으로 굴리기 위해
섹스와 피임을 조절하는 불행한 세대를 위하여”

식욕, 수면욕, 성욕 중 한 가지를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그렇다. 먹고 잘 수 없는데 쾌락추구가 왠 말이냐. 종족보존 따위 개나 줘버려라.
우리는 이미 생존을 위한 삶 이외의 삶은 사유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분명한 건, 섹스가 사회적 거세 상태라는 것이다.

나의 섹스와 피임이 내 삶에 끼치는 영향과 직장과 국가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가치비교분석수치통계 리서치드라마다큐멘터리.

우리에게 자기주도적 성생활을 허하라!

[시놉시스] 
200만명의 인간을 낳을 수 있는 하이에나와 임신 순번이 없는 하이에나와
조루를 경험한 하이에나와 연애하기 전 계약서를 쓰는 하이에나와
미스터 정규직 하이에나가 되고 싶은 미스터 비정규직 하이에나가
눈 쌓인 킬리만자로를 상상만 하며 빠르게 취식이 가능한 썩지도 않는 브런치로
삼시세끼를 한 방에 때우기 위해 좁아터진 병원 비품실 문을 연다.

“죄송해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극단 소개]

2009년 ‘잃어버린 자기발견’을 모토로 창단한 낭만유랑단은 2019년부터 생경한 소재를 통해 동시대를 은유하고,
미미한 인간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애써 발견해봄으로써 21세기, 삶의 대화가 가능한 유일한 시공간으로서의 연극을 믿어보고자 한다.

[출연진]
김민기, 류경인, 송김경화, 이유성, 황재희

[스텝]
작/연출 송김경화
무대 최현주
조명 문동민
음악 김운환

[신청 방법]
-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www.taeil.org)를 통한 선착순 신청(1인 최대 2매 신청 가능 / 5인 이상 단체관람 시 유선 문의)

※ 신청 시 유의사항
- 예매신청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가능합니다.
- 신청 시 관람인원 선택이 가능하나 입장표는 1인 최대 2매 배부합니다. 매수를 잘 선택해서 예매해주세요.
- 선착순 신청이나, 홈페이지 관리자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신청이 확정됩니다. 관리자가 선착순으로 접수된 내역을 확인하여 순차적으로 승인 처리할 예정이며,
마감 시 공연안내 게시물에 회차별로 마감여부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홈페이지 시스템 상 신청이 가능하더라도, 신청이 마감되었을 수 있으니 공연 신청 게시물을 잘 확인해주세요)
- 공연 관람 승인 후 개인사정으로 취소 시 전태일기념관으로 꼭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공연 당일 입장 번호표 배부 시 신청자 성함 및 휴대번호 뒤 4자리를 확인합니다. (예매한 입장권을 타인에게 매매할 수 없습니다)
-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관람권을 배부합니다. 공연 15분 전부터 입장하시면 됩니다. (좌석 번호 없는 자유석입니다)

[문의]
-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문화기획 담당
dobogi@taeil.org 또는 02-3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