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전태일기념관 개관 100일] "시민 배움터와 노동자 보금자리로 자리 잡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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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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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 나는 단이라고 하는데 오빠 힘내.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야. 꼭 힘네(내). 화이팅(파이팅)!"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이단(7)양은 전태일 열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엽서에 삐뚤삐뚤 써내려 갔다. "전태일 오빠가 뭐하던 사람인지 설명해 줄 수 있겠냐"는 물음에 단이는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배배 꼬았다. 단이는 "그냥 힘들어 보여서 힘을 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