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시8] 이진석 <전태일과 장그래>

  • 관리자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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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태일50주기 #온라인전시 #떠올리다전태일 이진석 <전태일과 장그래> 유화용 종이에 아크릴, 85㎝×56㎝, 2015 작품소개 ‘전태일이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에 이진석은 이 작품으로 답하고 있다. 비정규직 사무노동자 장그래와 어깨동무한 전태 열사의 모습은, 죽어가는 노동자들에게 헌법과 근로기준법이 보장한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전태일 열사의 현재를 상상하게 한다. 2021년에도 전태일 열사는 ‘살아있는 노동자의 친구’가 될 것이다.